11월 11일 빼빼로데이 편의점 세트 / 분위기 서로주는날

 

 

곧 있으면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네요 '-'

어린 나이도 아닌데 왜 괜히 설레이는 거죠ㅋㅋ

이제 시집갈 나인데 이런거 바래서 뭐해..

그래도.. 이날 누가 선물 하나라도 들고 버스에 타면

다같이 시선집중. 어렸을때 괜히 친구들한테 받은거

남자친구한테 받았다고 자랑한적도 있었는데요 ㅎㅎ

편의점 딱 들어갔더니 빼빼로데이 판매도 하면서

분위기가 한창이더라구요 ^^ 가격대는 만원에서 삼만원까지 다양했어요.

 

시내보다는 그리 비싸지 않더라구요

이제 마트에 슈퍼에도 꽉꽉 차겠죠?

저는 누가 주려나..ㅠ.ㅠ 빼빼로데이는 남자 여자가 서로

같이 주는 날이라고 해요 !!

 

여자가 주는날인가요? 누가 주는 날이에요?

늙어서 이제는 이런것두 까먹었어...

 

 

 

롯데카드 10%할인한다고 하네요 ㅎㅎ

몇일전에 만들었는데 아이 좋아라 +ㅁ+

편의점 가운데에 선물포장 세트가 떡하니 자리를 차지 하고 있네요

 

 

 

 

백화점 판매하는거 못지 않게 세련된 장식들이 많이 보여요

저는 남자친구 말고 가족들한테 하나씩 선물 하려고요 ^^

제가 그동안에 해준게 너무 많아서 ㅎㅎ

 

 

 

 

짜잔. 장미꽃 ♥

아 나는 이런거 하나 받아두 기분 좋겠다

(은근 바람)

 

 

 

 

여러분들은 쭉 둘러보니까 어떤게 마음에 드세요?

저는 아무래도 큰 포장이 눈에 띄는데 ^^

빼빼로인형도 마음에 들고.. ㅎㅎ

 
빼빼로데이날 영화보거나 밥먹는 분들도 많으시겠네요
데이트 꽃이 피우겠어요 ㅎㅎ
제가 사는 천안 야우리에 항상 사람들이 많은데
어쩌면 11월 11일은 폭탄 맞는 날이 될수도
 
 

 

 

그래도 예전보다는 막 선물주고받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죠?

차라리 밥을 사먹거나.. 선물을 해준다거나

그런 계획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꺼 같아요 ;ㅁ;

 

어린 예쁜 친구들은 다를려나?ㅎㅎ

 

 

 

 

으앙.. 그래도 빨간 장미 너무 예쁘다 ㅠㅠ

나 이거 하나 받구 싶어

 

 

 

 

편의점에 예쁜거 다 나가기전에

몇개 사둬야겠다ㅋㅋㅋ

잉? 아직도 멀었는데.

 

이웃님들 ~ 기분 좋~ 은 하루 보내시구요

행복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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