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리조트 놀러가려다 보니까

아기 걱정이 딱 되더라구요

따뜻한 신발도 없는데.. 눈썰매장 가야하니까

물이 안들어가려면 따뜻한 패딩부츠는 필쑤!

패딩바지는 샀는데. 제일 중요한 신발이 없다니 ㅎㅎ

이모가 이쯤되서 한턱 쏘겠어~

시내 들르는김에 조카 신발 ABC 마트에서 둘러봤어요

아직 애기라 사이즈가 160ㅋㅋㅋㅋ170에서 헷갈렸는데

아무래도 3살꼬마 아이가 170신기에는 헐겁더라구요

양말하고 신겨도 넉넉~ 그래도 160 ~

 

 

 

 

박스 포장도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베어 ㅋㅋ 곰돌이 ㅋㅋㅋ

 

 

 

 

발바닥패드 하나 들어있어용

 

 

 

 

아이쿠 ㅋㅋ 뒤에 넘어온건 엉덩이니..?

응가한것처럼 나왔네 ㅠ.ㅠ

울 아가 !! 패딩부츠 사이즈 딱 맞아요 !!

양말하고 신기니까 따악 ㅎㅎ 역시 아가라 발이 작구나 ~

 

 

 

 

직접 신기지 않고 구입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다행히도 잘 산듯 ㅎㅎ

 

 

 

 

가격이 제일 중요한데

이게.. 2만원대로 산거에요 ^^ 정말 짱이죠~~

 

 

 

 

안에 보송한 털도 들어있구요

 

 

 

 

물들어가는걸 방지하는 스프레이인데

구두나 애나멜 빼고는 다 뿌려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냄새가 좀 나니(메니큐어향)

놀러가기 전날이나 외출하기 30분전에 현관문에서 뿌려두면 좋을거같아용

 

 

 

 

ㅋㅋㅋㅋ상록리조트에서

열심히 썰매ㅋㅋㅋ

 

 

 

 

완전 신났으 ~~

 

 

 

 

놀이기구도 열심히탔구^^

재미난 하루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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