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김종국이 미모의

소개팅녀를 만나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15일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호랑이 장가보내기 특집이었는데요.

김종국 소개팅녀와 함께 짧은 통화를 나눈 후

 데이트 장소에 나온 정소영 소개팅녀는

 같은 색깔의 코트를 입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런닝맨들은 커플룩이라면서 환호했는데요.

그녀는 미모의 회계사인 현재 29살의 나이로

김종국과는 12살차이 띠동갑이라고 합니다.

이 둘은 데이트 장소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는모습과 한강으로 이동해

유람선 데이트를 즐기며 김종국에 '끝사랑'

노래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결국 선택의 순간에서 소개팅녀는

 김종국을 선택했습니다.

정소영씨는 과거 한 케이블 채널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