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임기 여성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생리대 입니다.

저소득층의 깔창생리대로 인하여 전국적인

기부 열풍이 일고 있는데요.

 

깔창생리대의 사연을 알고 계시나요?

생리대가 없어 신발 깔창을 대신하는 여학생들,

휴지로 쓰는 학생들, 심지어 등교도

하지 못하는 학생들..

 

 

 

머나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바로 이순간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왜 생리대를 사지 못할까요?

대한민국에는 10만명 정도의 저소득층

 여학생들이 존재합니다.

 

 

 

 

그중 대략 6만명정도 생리대가

필요한것으로 추청된다고 합니다.

 

 

 

 

학교 양호실에는 생리대가 비치되어 있지만

매번 학생들에게 풍족하게 생리대를

나눠주는 것도 한정되어 있고 약품을 사는

 돈도 쪼개어 생리대를 산다고 하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기초 생활품이

제공되는데 문제는 이 생리대가

 생필품 목록에 없다는 것입니다.

 

청소년은 아직 성년이 아니라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운데 공무원들은

무심하고 청소년들은 항의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땅에 떨어진 청소년의 인권이 다시한번

생리대 논란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나라 생리대 가격은 개당 331원으로

일본이나 프랑스보다 2배나

비싼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한달에 한번 여성이 필요한 생리대가

 2만원에서 3만원까지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저소득층 자녀들은 부모님이 생리대를

지원해 주지 않는 다면 더욱

부담스러운 일이지요.

 

세월호가 지난 지금도 아직 학생인권

보장은 부족한거 같습니다.

 

 

 

 

사회의 구성원이 모두 힘을 합쳐서

자녀들을 키우기 더욱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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