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이만치 다가오면서 묵은지 보다

 

상큼한 봄나물이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마트에 들려서 이것저것 장보다가

 

봄동을 들고와 봄동겉절이와

 

봄동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봄동 한둥치 씻어 놓으니

 

 제법 많아 보입니다.

 

 

 

 

카레가루와 흑임자 우리밀을 넣고 개어서

 

반죽해 논것에 담아 식용유를 두르고 올렸습니다.

 

 

 

 

딱 한번만 먹을양을 봄동전

 

몇장 부쳐놓았네요.

 

 

 

 

봄동전을 따끈따끈할때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두번째는 봄동 겉절이를 만들었는데

 

달래를 넣고 무침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달래를 빼먹었습니다. ㅜㅜ

 

 

 

 

멸간장,고추가루,다진마늘,생강효소,매실청

 

,대파를 썰어 넣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봄동 겉절이는 절이지 않고 씻어 놓은거만

 

 물기만 털어 반씩 잘라서 준비해놓은

 

 양념에 먹기전에 버무려서 먹으니

 

아삭하고 상큼하니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봄동전에 봄동 겉절이까지 함께

 

싸먹으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날씨가 이제 제법 풀리고 있는데요~

 

바람이 이제 차갑게 느껴지지 않는것이,

 

봄이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편히 쉬웠다 가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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